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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수해·지진재해보험
매년 반복되는 태풍, 홍수, 지진 등 자연재해. 내 집과 점포를 지키는 가장 현명한 방법, 바로 풍수해·지진재해보험입니다.
이 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,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, 가입자가 내야 할 보험료 중 55~100%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.
보장 대상 재해는?
풍수해·지진재해보험은 아래와 같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장합니다.
- 태풍, 호우, 홍수, 해일, 강풍, 풍랑, 대설, 지진, 지진해일
* 점점 빈도와 강도가 커지는 기후위기에 꼭 필요한 보장입니다.
가입 가능한 시설물은?
구분상세 내용
주택 | 단독주택, 공동주택(주거용) – 동산(가재도구) 포함 |
온실 | 농식품부가 인정한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등 농·임업용 |
소상공인 상가 및 공장 | 건물, 시설, 기계, 재고자산, 집기비품 포함 |
세입자도 동산(가구 등)만을 대상으로 풍수해·지진재해보험Ⅱ에 가입 가능하며, 행정복지센터나 지자체 재난관리부서에 문의하면 됩니다.
보험료는 얼마인가요?
보험료는 건물 구조, 면적, 위험도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, 정부와 지자체가 55~100%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자부담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.
예상 보상금
피해 수준지급 보험금
전파(완전 파손) | 최대 8,000만 원 |
반파(절반 파손) | 최대 4,000만 원 |
소파(부분 파손) | 최대 2,000만 원 |
지원 비율은?
가입 대상정부 기본 지원지자체 추가 지원 시
일반 주택 | 55% 이상 | 최대 92%까지 가능 |
한부모·차상위 | 77.5% 이상 | 최대 92%까지 가능 |
기초생활수급자·재해취약지역 | 86.5% 이상 | 최대 92%까지 가능 |
온실 | 70% | 최대 92%까지 가능 |
소상공인 상가·공장 | 55% | 최대 92%까지 가능 |
* 자치단체의 추가 지원 여부에 따라 실 부담률은 더욱 줄어듭니다.
어떻게 가입하나요?
운영 보험사 (7곳)
DB손해보험, 현대해상, 삼성화재, KB손해보험, NH농협손해보험, 한화손해보험, 메리츠화재
가입 방법
- 보험사 창구 또는 홈페이지
-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
- 전화 상담 또는 방문 상담도 가능
유의사항
- 재해 발생 후에는 가입이 불가하므로 미리 준비해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.
- 보험금 신청 시에는 피해 입증 서류(사진, 재난현장확인서 등)를 지참해야 합니다.
- 세입자는 소유주 동의 없이도 동산(가재도구 등)만 보험가입 가능합니다.
풍수해·지진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. 작은 보험료로 소중한 내 집과 생계 기반을 지키는 방법,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시작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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